서초소식

서초소식 입니다.

해당 내용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초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있다면 내용 공유해서 다 같이 알아가도록 합시다.


산림청 산사태 예보 묵살 논란

산사태 참극을 빚은 서울특별시 서초구가 산사태 예보를 발령하라는 산림청의 공문을 묵살한 것으로 CBS취재 결과 드러났다.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에 따라 산림청은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일강우량이 80mm이상이면 산사태주의보를, 150mm이상이면 산사태경보를 내리도록 SMS로 안내하고 있다. 해당 지자체는 이를 참고하여 지자체단체장의 결정으로 주의보나 경보를 내리고 주민들에게 대피하도록 지도한다.

서초구는 이와 같은 산림청의 줄기찬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초구 산사태 담당자는 “산림청 문자를 받아본 기억이 없다”며 “폭우 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휴대전화 배터리까지 나가서 문자함을 열어보지 않아서 잘 기억이 안난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는 변명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림청 확인결과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에 의하여 서초구에는 이 담당자를 포함해 모두 4명에게 SMS가 전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2011년 7월 31일 서초구청 확인 결과 산림청이 서울 서초구에 보낸 ‘산사태 발생 위험 예보 정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는 서초구의 퇴직 공무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연진 서초구 도시디자인 국장은 31일 “서초구의 현직 담당자들은 문자메시지를 받은 적이 없고 산림청이 보낸 문자메시지는 퇴직 공무원들에게 발송되었다”고 말했다.[11]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사건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1,445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죽었으며, 주변 삼풍아파트, 서울고등법원, 우면로 등으로 파편이 튀어 주변을 지나던 행인 중에 부상자가 속출해 수많은 재산상, 인명상 피해를 끼쳤다. 그 후 119 구조대, 경찰,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국군, 정부, 국회까지 나서 범국민적인 구호 및 사후처리가 이어졌다.

사망자는 502명, 부상자는 937명이며 6명은 실종되었다. 피해액은 약 2700여 억원으로 추정된다. 피해자 중 최명석(崔明碩, 1975~)은 11일, 유지환(柳支丸, 1977~)은 13일, 박승현(朴昇賢, 1976~)은 17일 동안 갇혀 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생존자 중 유지환 양은 구조 직후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게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냉커피가 마시고 싶다.”라고 대답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현재 서초동 삼풍백화점 자리에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대림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 아파트가 2001년 착공되어 2004년 완공되었다